정의

AI 모델이 일반화 능력에서 인간을 초과하는 시점(Claude Opus 4.6의 METR 14시간 포화 등)에서 인간의 핵심 역할은 ‘무엇을 만들 가치가 있는가’를 판단하는 취향(taste)과 방향 설정(direction)으로 이동한다. 단순 실행은 AI에 위임하고, 인간은 질문과 가치 판단에 집중해야 한다.

핵심 속성

  • 취향(Taste) : 기술적 실행 가능성과 무관하게 ‘만들 가치가 있는 것’을 식별하는 능력. Chris Lattner는 “만들기가 쉬워질수록 무엇이 만들 가치가 있는지 결정하는 일이 더 어려운 문제”라고 지적.
  • 방향 설정(Direction) : AI에게 적절한 프롬프트와 컨텍스트를 제공하여 탐색 공간을 좁히는 능력. ‘티키타카 모드’라 불리는 고밀도 도메인 지식 기반의 대화가 핵심.
  • MVK(Minimum Viable Knowledge) : 모르는 채로도 옳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배경 지식. 추론 시작점을 제공.
  • 질문의 질 : AI는 질문하지 않는 자에게 답을 주지 않음. 질문 자체가 허들을 넘는 태도.

관계

인용

“AI는 실행을 가속하지만 의미와 방향, 책임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몫으로 남습니다. 코드를 쓰는 일은 목표였던 적이 없다. 목표는 의미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다.” — Chris Lattner (에피소드 내 인용)

“AI도 물어보지 않는 자에게 답을 주진 않아요.” — 노정석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