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급속한 발전은 FOMO와 불안을 동시에 불러일으키지만, 최승준이 microgpt를 손으로 따라 치고 자동 미분의 창의적 응용을 실험하며 느꼈듯 ‘과정의 즐거움’을 되찾는 것이 오히려 생산성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결과만 바라보는 ‘랄프 루프’에서 벗어나 모델과의 티키타카를 통해 배움을 확장하고, 손으로 직접 구현해 보며 이해를 깊게 하는 태도는 AI가 만든 세계에서 인간이 중심을 잡는 방법이다. 노정석의 지적처럼 ‘시작이 반’이며,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해도 과정 속에서 방향을 깨달을 수 있다.

근거

“제가 요새 좀 트렌드에 스트레스를 받나 했을 때, 생성물을 들여다보고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을 조금 잃어버린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 그런데 이렇게 다시 공부하고 손으로 타이핑해서 코딩 … 해보니까 다시 재미있더라고요.” — 최승준, ep87

“모르는 채로 시작하되, 뭔가를 알게 된 내가 무엇을 원했는지 깨닫는 결과로 갈 수 있다. 그 과정이 모델에 의해서 매우 가속되는 거고” — 노정석, ep87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