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모르는 도메인에서도 AI harness를 활용한 “토큰 갈아넣기”를 통해 최소 실행 지식(MVK)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방법은 재벌 회장이 전문가를 고용하는 방식과 동형이다: 여러 AI 에이전트(전문가)에게 동시에 작업을 시킨 후, 결과물에서 공통 키워드를 추출하고 가장 에너지 레벨이 높은 질문을 찾아 다시 던지기를 반복하면 양(quantity)이 자연스럽게 질(quality)로 전환된다. 이 MVK가 없으면 AI가 아무리 강력해도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없다.

근거

노정석은 자신이 화학을 몰라도 Oh-My-Opencode에 50개의 관련 skill을 탑재해 밤새 돌리고 아침에 report를 받는 방법을 설명한다. “쓰레기들이 잔뜩 있는데, 그 쓰레기들도 일단 양이 많으면 어떻게 추릴까 고민만 조금 하면 언제나 quality가 꺼내진다.” 최승준도 “모르지만 옳은 방향으로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는 문제”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내 뇌에 회로를 만드는 반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 인출할 수 있는 가장 에너지 레벨이 높은 key들, query들을 손에 쥔 다음에 다시 세상을 상대로 모든 걸 알고 있는 전문가 계층을 상대로 질문하면서 빠른 속도로 그 모르는 도메인에 대한 빈 구석들을 갖춰 나간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