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가졌다고 해서 누구나 파가니니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최신 LLM(도구)을 가졌다고 해서 누구나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파가니니는 싸구려 바이올린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었듯, 본질적인 숙련도를 가진 엔지니어는 낮은 성능의 AI로도 아키텍처를 유지하며 결과를 낼 수 있다.

AI가 해결해 주는 것은 ‘구현 속도’이지 ‘결정의 질’이 아니다. 도구가 강력해질수록 그 도구를 휘두르는 사람의 지적 한계가 곧 결과물의 한계가 된다. “딸깎” 한 번으로 결과가 나오는 시대일수록, 역설적으로 그 “딸깎”을 위해 내리는 수만 가지 결정의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장인 정신’이 더 중요해진다.

근거

원문에서는 AI 코딩 하네스 엔지니어링이 강조되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을 넘어설 수 없음을 바이올린과 연주자의 관계에 비유한다.

우리가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얻는다고 파가니니가 될 수 없는 것과 동일한데, 거꾸로 파가니니는 싸구려 바이올린으로도 청중들을 감동시킬 수 있었음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