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변화를 숨 막히게 느끼는 이유를 신정규 대표는 정확히 짚는다. 지금은 어떤 특정 속도 구간이 아니라 가속 구간에 있고, 게다가 가속도의 크기조차 증가하고 있다. 곡선이 끊기지 않는 비결은 가속을 담당하는 영역이 계속 이동하기 때문이다.
근거
연산량은 해마다 10배씩 증가했지만 물리적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그러나 한 축의 가속이 막히면 다른 축이 이어받는다.
training에 사용되는 게 그 가속 곡선을 지킬 수 없다고 하면 inference에 더 리소스를 많이 쓴다거나 (…) agent swarm을 늘리게 된다거나.
가속 구간은 training → inference → agentic(에이전트 1개에서 10개, 20개로 병렬 확장)으로 이동하며 전체 곡선을 유지한다. 그는 이를 우주 개발에 비유한다 — 아폴로까지는 못 갔지만 사람을 띄워 올리는 데 성공한 단계. 한 번 임계를 넘으면 그 이전을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된다(인공위성이 지구를 뒤덮은 지금처럼).
연결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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