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하네스와 멀티 에이전트로 생산성을 10배 올린다고 모두가 말한다. 그런데 모두가 10x를 하게 되면 10x는 새로운 1x가 된다. 그러면 그 10배 생산성이 정말 10배 이익으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그저 더 밀도 높고 바쁜 하루를 사는 새로운 표준일 뿐인가.
근거
이 의문의 근거는 도구의 캄브리아기 대폭발이다. 너무 많은 CLI, 플러그인, 스킬이 쏟아지는 것 자체가 생산성이 올라 그것을 만들고 있다는 증거다 — 일종의 개밥먹기 부트스트래핑.
10x가 새로운 1x가 되고 그다음에 뭐 100x가 새로운 1x가 되고 하는 그 타이밍이 무지무지하게 빨리 오고 있는 것 같다.
소비자에게는 GOTY 게임처럼 한 해에 인지에 들어오는 것은 한두 개뿐이다. 따라서 10x로 코드를 뽑는 팀이 10x의 이익을 얻으려면, 그 산출물이 무시되지 않는 소수에 들어야 한다. 생산성 자체는 평준화되고, 차별화는 다른 층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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