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에이전트의 지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인간과 AI 모델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매개체(프롬프트 래퍼, 서브에이전트 라우팅, 복잡한 Hook 등)를 의도적으로 최소화하고, 고수준의 요구사항(PRD) 정의와 결과 검증에 집중하는 시스템 설계 패턴이다.
핵심 속성
- 제어권의 이동: 복잡한 절차적 로직(How)의 구현은 에이전트에게 위임하고, 인간은 목표 상태(What)의 명세에 집중한다.
- 단일 진실 원천(SSOT): 사람이 개입하는 유일하고 강력한 통제점은 ‘검증 가능한 PRD’로 축약된다.
- 환경의 분리: 도구의 난립을 막고, 영구적 컨텍스트를 담는 세컨드 브레인(예: Hermes)과 실행 환경(예: Codex)을 명확히 분리하여 결합도를 낮춘다.
관계
- 20260615-patterns-for-building — 대조 (전통적인 LLM 앱 패턴의 복잡성을 배격함)
- 20260613-claude-code-trellis — 연장 (에이전트 중심의 개발 환경 표준화)
인용
그렇다면 사람이 할 일은 하네스를 더 두껍게 쌓는 게 아니라, 에이전트가 잘하는 만큼 제 하네스를 계속 덜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하네스를 단순화한다는 건 손을 떼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진짜 붙잡아야 할 한 군데, 검증 가능한 PRD에 더 집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