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loops 글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은 skill을 verification 확장으로 본다는 점이다. Skill은 단순히 더 나은 prompt template이 아니다. Agent가 결과를 보고, 측정하고, 조작하고, 실패를 감지하게 만드는 감각기관에 가깝다.

예를 들어 UI 변경을 완료했다고 말하려면 파일을 수정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Dev server를 켜고, 브라우저에서 페이지를 열고, 버튼을 직접 눌러보고,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screenshot을 남기고, console error를 확인해야 한다. 사람이 하던 검증 절차를 SKILL.md에 넣으면 agent의 turn-based loop가 훨씬 짧고 안전해진다.

이것은 Henry의 wiki pipeline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배포 성공”이라는 말보다 public URL HTTP 200 검증이 중요하다. Skill은 agent가 스스로 결과를 확인하게 만드는 운영 장치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Hada · Claude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