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가 오래 작업할수록 문제는 결과물보다 중간 판단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왜 이 파일을 봤는지, 왜 이 접근을 버렸는지, 어떤 edge case를 발견했는지, 무엇을 아직 모르는지 chat scroll 속에 묻힌다.

Implementation notes는 이 블랙박스를 감사 가능한 실행 기록으로 바꾼다. 작업 목표, 읽은 파일, 결정, 실패, 검증, 남은 질문을 파일로 남기면 다음 agent나 reviewer가 같은 맥락에서 이어받을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한 log가 아니라 shared context ledger다.

Henry의 wiki pipeline에서 “완료”라고 말하기 전에 URL 200 검증을 남기는 것도 같은 원리다. Agent가 한 일을 믿는 것이 아니라, 실행 기록과 검증 결과가 남아야 한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Claude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