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의 한미유치원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바이브 코딩(vibe coding)으로 교육 도구를 만든다. 리더가 강연 한 번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교사가 ‘무언가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을 때 그 맥락에서 개별 지원을 제공했다. 이 과정은 AI 시대의 교육 혁신이 어떻게 전파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모델을 보여준다.

혁신은 탑다운 명령이나 일회성 교육으로 전파되지 않는다. 교사들이 실제로 직면한 문제(예: “어린이들이 만든 그림을 움직이게 하고 싶다”)를 해결하려는 동기가 있을 때, 바로 그 순간에 AI 도구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 이는 유치원에서 어린이의 호기심이 발현될 때 교사가 지원하는 것과 동형(isomorphic)이다. 리더는 ‘아리아드네의 실’ 역할을 해야 하며, 교사들이 스스로 도구를 만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진정한 AX의 시작이다.

근거

“선생님이 뭔가 해보고 싶은 자신의 프로젝트가 있을 때 그때 그 맥락에서 코딩하는 방법… AI를 써서 뭔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경험을 하게 하다 보니까 지금… 제 지원 없이도 그냥 막 만드시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