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김서준 대표는 자신이 오래된 지인인 이재홍 대표(비개발자 출신)가 GPTO라는 서비스를 통해 주요 LLM의 웹 검색 랭킹 방식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사례는 단순한 기술적 성취 그 이상으로, 바이브 코딩이 전문성의 장벽을 얼마나 급진적으로 허물었는지를 보여준다. 2년 전까지 개발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 주요 4대 LLM별 검색 알고리즘을 해킹하고 이를 상용화한 것은 ‘딸깍’으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방증한다.

근거

김서준의 증언에 따르면, 이재홍 대표는 “주요 4대 LLM별로 어떤 식으로 새로운 정보를 받아서 데이터베이스화시키고, 사람들이 쿼리를 날렸을 때 우선순위에 내보내는지에 대해서 수많은 테스트를 해보면서 깨달았다”. 그는 이를 위해 “헨젤과 그레텔처럼 LLM이 쫓아올 만한 길목에다가 쿠키를 계속 깔아놓는” 방식, 즉 역프롬프팅과 시스템적 최적화를 수행했다. 더 충격적인 점은 이 모든 작업을 단 1명이, 바이브 코딩만으로 해냈다는 사실이다.

“이게 어떤 관점에서 보기에는 굉장한 천재 엔지니어가 할 법한 일을 완전 비개발자, 2년 전까지 개발을 하나도 모르던 사람이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재밌었고요.”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