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이 ‘AI 네이티브 컴퍼니’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기존 업무를 AI로 보조하는 ‘AI 어시스티드’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AI 네이티브는 인간의 개입 없이 워크플로우가 완결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를 달성하려면 데이터와 프로세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료한 상태여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 전제조건조차 갖추지 못해 AI 도입에 실패하고 있다. 반면, 스타트업이나 개인의 경우 AI 네이티브로 출발할 수 있어 기존 기업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다.
근거
노정석은 “지금 거의 대부분의 회사에서 ‘아, 우리도 AI 네이티브 컴퍼니가 돼야 돼’라고 얘기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 AI 어시스티드 컴퍼니가 되는 얘기”라고 지적한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되어 있지 않은 기업은 AI를 도입해도 생산성 향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분석한다.
“AI 네이티브는 사람의 도움이나 개입이 거의 없이 모든 워크플로우가 끝나는 게 AI 네이티브고, AI 어시스티드는 사람이 하는 건 변화가 없는데 AI가 들어가서 조금 좋게 만들어 주는 게 AI 어시스티드예요.”
연결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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