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기반 학습은 교사가 모든 반응에 맞춰 기록하고 피드백해야 하므로 스케일업이 매우 어렵다. 최승준은 한미유치원에서 1997년부터 기록을 전산화했지만, “기록을 누가 읽느냐”는 질문에 직면했다. 이후 Trello, Google Docs를 거쳐 2025년에는 NotebookLM과 Google Docs 탭을 연동해 교사가 기록한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선생님들이 직접 바이브 코딩하여 웹캠 기반 미디어 도구나 MIDI 그래픽 스코어 등을 만들고 있다.

근거

원문에서 AI 개입의 두 축이 드러난다.

“Google Docs를 그냥 던지면 NotebookLM에서 소스를 구글 문서를 주면 싱크를 할 수가 있어요. 문서가 바뀌면 NotebookLM도 바뀌게 그렇게 해서 교사가 바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시도들도 해봤습니다.”

“선생님들이 Claude에서 아티팩트를 만들어서 링크를 보내주고 이게 이렇게 작동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 제가 지원하는 것들이 일어나고 있었던 올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 지원 없이도 그냥 막 만드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도 하고요.”

이러한 AI 도구는 기록의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교사가 ‘궁리하는 시간’을 보호할 여유를 만들어준다. 이는 예언적 교육학의 ‘프로그램화된 효율성’과 대비되는,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레버리지 포인트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