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이 던진 MVK(Minimum Viable Knowledge) 질문 — “모르는 채로도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최소한 무엇을 알아야 할까” — 는 AI 시대의 핵심 과제다. 그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는 태도’를 유력한 후보로 제시한다. 노정석은 이에 더해 “모르는 채로 시작한 뒤, 과정에서 배움을 얻고 결정의 품질을 높이면 결국 자기가 원하는 바를 깨닫게 된다”고 보충한다.
이 태도의 핵심은 ‘완벽한 사전 지식’이 아니라 ‘탐구 과정에서 배우는 능력’이다. AI가 ‘딸깍’으로 결과를 내주는 시대에도 질문을 던지고 가설을 검증하는 인간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질문의 질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노정석의 표현대로 “AI도 물어보지 않는 자에게 답을 주지 않는다”.
근거
“MVK(Most Viable Knowledge) … 모르는 채로도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최소한 무엇을 알아야 할까”
“모르는 채로도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나아가 보는 방향에서 자기가 배움을 얻고 결정하는 품질을 높이는 과정과 결합되면 돼요.”
“웃기지만 AI도 물어보지 않는 자에게 답을 주진 않아요.”
연결된 생각
- 20260605-model-interpolation-extrapolation-insight — 모델의 내삽 능력을 활용하려면 인간이 올바른 질문(좌표)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 20260605-harness-engineering — 하네스는 가설-실험 주기를 자동화하는 도구로도 볼 수 있다.
출처
- 📎 클리핑: 20260613-ep87-ko-tran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