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어떤 선택을 하든 달러가 휴지가 되지는 않는다는 판단의 근거가 흥미롭다. 통화 신뢰는 추상적 믿음 같지만, 실제로는 그 나라가 무엇을 세계에 팔 수 있는지에 묶여 있다. 미국은 원자재, 특히 에너지를 수출한다. 이것이 달러 가치의 하단을 떠받친다.

근거

그럼에도 달러가 휴지가 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딴건 아니고 미국이 원자재, 특히 에너지 수출국이라 그렇습니다. 이게 하단은 지지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유가 상승으로 중국 PPI가 오르고 3대 농산물 선물이 전고를 뚫는 환경에서, 에너지·원자재를 수출하는 미국은 인플레이션의 피해자가 아니라 수혜의 한 축이 된다. 다만 급격한 변동성이 동반될 수 있어, 분석자는 개인적으로 환헷지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하단이 지지된다는 것과 변동성이 없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