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김서준은 510년 뒤 우리의 삶에서 “거의 의도만 남는다”고 본다. 대기업은 위에서 내려오는 한정된 의도에 따라 대부분 실행만 한다. 효율적인 스타트업은 직급을 34개로 간소화해 의사결정 레이턴시를 줄이며 의도의 공간을 키운다. 극단적 에이전틱 네이티브 회사로 가면, 각자가 온전한 자기 영역을 커버하는 의도를 가지고 팀원이 아니라 에이전트 100개씩을 운영한다.

근거

그 1만 시간을 그냥 한다고 이제 중요한 게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100시간을 고민한 사람이 의도를 가지지 않고 1만 시간을 고민했던 사람들보다 더 아웃퍼포밍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

1만 시간의 법칙이 뒤집힌다. 실행 역량이 AI로 평준화되자, 시간의 총량이 아니라 의도의 밀도가 성과를 가른다. 의도는 곧 방향과 목적의 선명함이고, 그것을 에이전트 100개에 분배하는 능력이 새로운 레버리지다. 조직 구조도 이를 따라 의사결정 레이턴시를 줄이는 쪽으로 재편된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