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스를 만들고 AI를 많이 쓰는 것은 인재의 필요조건은 될 수 있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Claude Code나 OpenClaw로 워크플로우를 전부 자동화하는 능력은 이제 “당연히 갖고 와야 하는” 기본기다. 차별화는 그 위에서 “어떤 문제를 풀 것인가”에 대한 센스에서 나온다.

근거

더 이상 AI 툴의 readiness는, 저는 이제 그냥 이건 당연히 갖고 와야 되는 필요 조건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구분은 AX 컨설팅 단가 하락과 맞물린다. 단순히 AI를 도입해주는 일의 가치는 빠르게 떨어진다 — 누구나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AI 인재의 기준은 도구 숙련도가 아니라, 풀 가치가 있는 문제를 포착하는 판단력이다. 같은 맥락에서 “AI native”와 “AI assisted”가 구분된다 — 도구를 보조로 쓰는 것과 비즈니스를 AI 위에서 새로 쓰는 것은 다른 층위다. 도구가 평준화될수록, 인간의 우위는 도구 밖의 판단으로 이동한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