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생각이다. 신수정은 조카에게 로스쿨 합격 노하우를 지금 당장 나누라고 조언하며, 고등학생 과외는 대학 교수보다 대학교 1학년이 더 많이 하는 사실을 들어 설명한다. 내가 한 발짝만 앞서 있어도 그보다 뒤에 있는 사람에게는 충분한 가치가 된다. 이 통찰은 완벽주의와 자기 검열을 깨는 실용적인 원칙이다. 작은 발산을 반복하면 피드백이 쌓이고, 그 피드백이 다시 축적을 더 효과적으로 만든다. 결국 작은 발산이 큰 발산의 기반이 된다.
근거
“내가 한 발짝만 앞에 있으면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 많은 사람들이 발산을 하려고 하는데 내가 뭔가 준비가 많이 되어야지만이 발산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영원히 발산을 못 해요.”
로스쿨 합격자 조카가 고민할 때, 신수정은 “지금부터 네가 갖고 있는 노하우들을 표현해 봐라”라고 말했다. 이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용기를 주며, 동시에 발산 행위 자체가 학습과 성장을 촉진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연결된 생각
- 20260515-accumulation-and-diffusion — 작은 발산이 축적과 동시에 일어나는 사례
- 실리콘밸리-실패문화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빠르게 시도하는 문화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