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DA)가 비싸다는 주장은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주가(Price)는 현재 시점의 고정된 숫자지만, 이익(Earnings)은 거대한 가속도를 가진 벡터 값이다. EPS 성장률이 35%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P/E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순식간에 압축(Compression)될 구조적 운명을 지닌다.

절대적 P/E 수치에 집착하는 투자자는 기회비용의 늪에 빠진다. 고성장 국면에서는 ‘현재 비싸 보이는 주식이 실제로는 가장 싸다’는 역설이 성립한다. 밸류에이션의 핵심은 현재의 배수가 아니라, 이 배수가 얼마나 빨리 낮아질 수 있는가 하는 ‘성장의 가속도’에 있다.

근거

엔비디아의 PEG가 0.54라는 점은 시가총액이 5조 달러를 넘었음에도 여전히 성장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를 압도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NVDA를 비싸다고 보는 시각은 주로 절대적 P/E에 집착하는 경우임. 하지만 분기마다 이익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어서 현재의 P/E는 자연스럽게 압축될 구조임.”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