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cn 생태계 이후 프론트엔드 UI 라이브러리의 판매 포인트는 npm 패키지 자체가 아니라 소스 소유권이 되었다.
개발자는 컴포넌트를 black-box dependency로 쓰기보다, 코드를 프로젝트 안으로 가져와 수정하고 싶어 한다. PaceUI v2가 shadcn과 Base UI를 core로 삼는다는 점은 이 흐름과 맞닿아 있다. 사용자는 setup을 건너뛰지만, 결과물은 자기 코드베이스 안에서 고칠 수 있어야 한다.
이 변화는 AI coding과도 잘 맞는다. Agent에게 외부 라이브러리 API를 계속 맞추게 하는 것보다, 로컬에 들어온 component source를 읽고 수정하게 하는 편이 더 안정적이다.
연결된 생각
- 20260715-copy-paste-ui-block-library — copy-paste source 기반 UI library.
- 20260715-paceui — shadcn/Base UI 기반 v2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