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전문 용어와 기본 지식을 뚫어주면, 남는 차별점은 무엇일까. Naval의 답은 창의성, 취향, 그리고 시작하고 버티는 주체성이다. Guillermo의 답은 agent를 정말 잘 쓰고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이다. 둘을 합치면 미래의 팀은 거대한 부서보다 아주 많은 작은 팀에 가까워진다.

작은 팀이 많아지는 세계에서 사람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한 사람이 더 큰 leverage를 얻기 때문에, 똑똑하고 창의적이며 agent를 잘 다루는 사람은 더 많이 필요해질 수 있다. 다만 반복 업무만 수행하는 사람의 가치는 약해진다.

이 관점은 개인 브랜딩에도 중요하다. 단순한 전문 지식보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어떤 취향으로 판단하는가”, “AI의 경계를 계속 체감하며 어떻게 실험하는가”가 더 드러나야 한다. Generalist에게 유리한 시기라는 말은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빠르게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며 자기 기준을 증명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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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클리핑 · M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