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커서)와 같은 선도적인 에이전트 팀들이 보여주는 인사이트는 명확하다. 동일한 원형 모델(Raw Model)을 사용하더라도, 그 모델을 감싸고 있는 프롬프트, 도구, 체크 시스템의 레이어인 ‘하네스(Harness)‘를 얼마나 정교하게 구축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수준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것이다.

모델은 범용적인 지능을 제공하지만, 하네스는 그 지능이 특정 도메인에서 실수 없이 작동하도록 강제하는 ‘가드레일’이자 ‘면역 체계’다. 따라서 에이전트 기업의 핵심 자산은 단순히 어떤 모델을 쓰느냐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실패 사례를 하네스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시스템을 견고하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

근거

Cursor 팀의 사례를 통해 모델 자체보다 이를 감싸는 하네스 엔지니어링의 비중이 훨씬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일한 모델이라도 더 나은 하네스를 입히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 작업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