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본능적으로 지식을 ‘주제(Topic)‘별로 분류하려 한다. ‘코인’, ‘심리학’, ‘요리’와 같은 폴더를 만드는 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법은 지식의 사일로(Silo) 현상을 만든다. 심리학의 ‘강화 학습’ 원리와 크립토 시장의 ‘인센티브 구조’가 서로 만날 기회를 박탈하기 때문이다.

CHIEF 아키텍처의 핵심 통찰은 노트를 ‘유형(Type)‘별로 분류하는 데 있다. ‘패턴’이라는 폴더 안에 심리학적 패턴과 시장의 기술적 패턴이 공존할 때, 우리의 뇌(혹은 AI)는 도메인을 관통하는 추상적 구조인 ‘동형성(Isomorphism)‘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근거

노트를 주제별로 정리하면 서로 다른 도메인의 정보가 절대 만날 수 없다. 하지만 유형별로 정리하면 ‘패턴’ 폴더 안에서 서로 만나게 되고, AI(Vellum)는 그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자동으로 찾아낸다.

“주제별로 정리하면 암호화폐 패턴에 대한 노트와 심리학 원리에 대한 노트는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유형별로 정리하면 둘 다 패턴 폴더에 저장되고, Vellum이 자동으로 그 연결고리를 찾아냅니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