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이 아무리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사용자가 해당 도메인의 ‘핵심 용어’와 ‘구조적 관계’를 모르면 모델의 성능을 100% 인출할 수 없다. 이를 최소 생존 지식(MVK, Minimum Viable Knowledge)이라 하며, 이는 고성능 쿼리(Query)를 생성하여 모델 내부의 가중치(Weights)와 공명하게 만드는 도구 역할을 한다. 양질 전환의 법칙에 따라 무수한 토큰을 갈아 넣더라도, 방향을 잡아줄 MVK가 없다면 결과물은 공허한 소음에 그친다.

근거

재벌 회장님이 모르는 분야의 사업을 일으킬 때 전문가의 리포트를 압축하여 핵심 키워드를 파악하는 과정은 현대의 지식 노동자가 AI를 다루는 방식과 정확히 일치한다. 도메인의 특수 용어(Term)들을 프롬프트에 밀어 넣는 것만으로도 모델의 추론 능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그 도메인에 대한 term들을, 복잡한 것들을 왕창 밀어 넣으면 모델의 capability가 훨씬 증가한다… 인출할 수 있는 가장 에너지 레벨이 높은 그 key들 query들을 손에 쥔 다음에 또 다시 세상을 상대로 질문을 하면서 MVK가 생기거든요.”

연결된 생각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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