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가 생산성을 극대화할수록 인간의 정신적 소모(bio token)는 가속화된다. Karpathy가 경험한 ‘AI psychosis’ 상태는 특정 조기 채택자뿐만 아니라, 빠른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모든 지식 노동자에게 확산될 위험이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Seymour Papert의 ‘mind-sized bites’ 개념을 적용한 slow AI 접근이 필요하다. 즉, AI의 속도에 맞추기보다 인간 인지의 처리 한계에 맞춰 작업을 쪼개고, 의도적으로 학습과 성장을 위한 부하 거는 작업(demanding artifact)을 설계하는 전략이다. Dwarkesh Patel이 보여준 칠판 공부 세션, 플래시 카드 활용 등은 이러한 접근의 실제 사례다. 빠른 실행이 필요한 비즈니스와 느린 학습이 필요한 개인 발전 사이의 균형이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근거

“slow AI 스쿨도 있긴 하다는 거예요. … ‘mind-sized bites’라는 표현이 있었어요. 내 마음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한 입. … 결국 그건 내가 해낼 수 있을 만큼의 조각이어야 된다는 거죠.”

“Dwarkesh가 Michael Nielsen에게 조언을 받은 게, 부하를 거는 작업이에요. ‘Make some kind of demanding artifact, write something.‘”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