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clipping에서는 Andrej Karpathy조차 “Opus 4.5를 모르면 deprecated된 세계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빠른 변화에 대한 FOMO 사례가 등장한다. 하지만 최승준은 이런 급변하는 상황일수록 오히려 기초(Transformer 구조, RL, MoE 등)로 돌아가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실제로 프롬프팅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론으로 이어진다. 나도 요즘 새로운 모델과 도구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며 불안감을 느끼는데, 이 노트를 통해 기초를 다시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최신 트렌드를 쫓는 것보다 근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장기적인 생산성에 더 큰 도움이 된다.
근거
최승준은 연말연초에 쉬면서 Claude의 스킬 문서를 꼼꼼히 읽고, CoT 충실성 논의를 다시 공부했으며, 작년에 다뤘던 Transformer를 MoE 버전으로 다시 살펴보려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부할 수 있는 여백이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급가속하는 시대에 잠시 멈춰서 기초를 복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지금은 그래도 공부할 수 있는 여백이 있는 소중한 시간일 수 있고… 기초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고 차근차근 곱씹어 보고 그러다 보면 또 아이디어도 얻고 다시 한번 재방문해 보고 싶었다는 거죠.”
연결된 생각
- 20260607-precise-token-priming — 기초 이해의 결과: 적확한 토큰 프라이밍의 원리를 깨닫게 됨
- 20260607-cot-faithfulness — 관련 개념: CoT 충실성과 모델 내부 표현 이해
출처
- 📎 클리핑: 20260613-ep82-ko-tran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