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OpenAI의 이론물리 문제 해결 사례가 가장 인상 깊었다. GPT-5.2 Pro 단독으로는 증명하지 못한 문제를, 내부 하네스와 수차례의 상호작용(‘몇 차례 주고받은 끝’)으로 해결했다는 점이다. 최승준이 “무슨 어휘와 무슨 문장을 썼을까”라고 궁금해한 부분이 핵심이다. 즉, 하네스가 아무리 강력해도 인간의 질문과 도메인 지식이 개입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노정석은 “신정규 대표가 Claude Code의 진짜 물건은 하네스라고 말했다”며 이 흐름을 뒷받침했다. 또한 “ralph loop로는 안 된다”는 선각자들의 인식 변화도 중요하다. 단순 반복 루프가 아닌, 인간이 개입해 방향을 조정하는 ‘티키타카 모드’가 하네스의 핵심 동력이다.
근거
“인간이 몇 차례 주고받을 수 있는 역량, 그 의미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과 스캐폴딩 또는 하네스, 그리고 0.1씩 올라가고 있는 새로운 모델… 이게 3개의 조합 가능한 축인 것 같다.”
노정석은 “요새 agentic 코딩에서도 무조건 끝을 내라고 루프 돌리던 방식에서, 지평을 넓히려면 human-in-the-loop가 반드시 필요해졌다”고 지적했다.
연결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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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7-mvk-minimum-viable-knowledge —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필요한 최소 지식
출처
- 📎 클리핑: 20260613-ep87-ko-tran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