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가장 큰 장벽은 높은 교사 노동 강도다. 특히 기록(사진 정리, 대화 필기, 전시 준비)과 이에 기반한 피드백에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다. 최승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구의 진화를 시도했다. Trello에서 Google Docs로 전환한 후, Google Docs의 탭 기능을 활용해 여러 놀이 기록을 하나의 맥락으로 묶었다. 여기에 NotebookLM을 연결하면 교사가 별도 분석 없이도 AI가 기록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해준다. 더 나아가 교사들이 직접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통해 수업 보조 웹앱을 만들도록 지원한 사례는, AI가 교육 혁신의 스케일업을 가능하게 할 잠재력을 명확히 보여준다. 핵심은 ‘기록의 효율화’와 ‘교사의 AI 활용 역량 강화’라는 두 축이다.
근거
“기록을 하려면 사진도 찍고 정리하고 그거에 대해서 생각도 적고 하는 데 시간이 걸리잖아요. 늘 고민이 ‘이렇게 하면 좋다’라는 걸 알지만 어떻게 하면 더 간편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올해 초에 만들었던 것이 Google Docs에다가 바로 입력할 수 있는 간단한 편집기… 문서가 바뀌면 NotebookLM도 바뀌게 그렇게 해서 교사가 바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시도들도 해봤습니다.”
연결된 생각
- 20260607-reggio-emilia-approach —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기록 중심 철학을 AI가 어떻게 지원하는지 보여준다.
- 20260607-vibecoding-as-teacher-tool — 교사가 직접 AI를 활용해 수업 도구를 만드는 사례를 심화한 노트 (생성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