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I 서비스(예: 월 3만 원)는 일반인이 부담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HyperAccel의 이진원 CTO는 이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HBM 같은 고가 메모리를 지목하며, LPDDR(저전력 메모리)을 활용해 서버 가격을 1/10로 낮추고, 서비스 가격을 월 5천 원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원가 절감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더 양질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철학의 실현이다.

흥미로운 점은, 소프트웨어 혁신(모델 경량화, 양자화 등)만으로는 가격 장벽을 완전히 허물기 어렵다는 인식이다. 반도체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추론 전용 칩(inference-only chip)이라는 특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 HyperAccel은 범용 GPU가 아니라 추론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로 경쟁한다. 이는 AI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함께 진화해야 함을 시사한다.

근거

“좀 더 많은 사람들한테 더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런 반도체를 우리가 만들어 보자. HBM을 쓰지 않고 LPDDR을 사용해서 10분의 1 가격에 서버를 공급하고, 가장 싼 서비스를 한 5천 원 이하로 줄여보자.” — 이진원 CTO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