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ffrey Hinton이 말한 ‘Fog of Progress’는 이 대담 전체를 관통하는 메타적 불확실성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결국 가정에 기반하지만, 너무 가까운 미래만 보이고 그 너머는 안개처럼 보이지 않는다. 김성현은 이러한 환경에서 ‘기술을 기다리는 전략’을 제안한다. 과거 2년 전 에이전트 하네스가 복잡했을 때, 6개월 기다려 새 모델로 단순한 하네스를 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었던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이다. 비관과 낙관 사이의 균형 감각, 그리고 현재의 한계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인지 근본적인 문제인지 구분하는 안목이 중요해졌다. 사회적 차원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예측에 과도하게 집착하지만, 실제로는 가능한 궤적의 폭이 너무 넓어 어떤 한 가지 믿음에 흔들릴 정도로 확실하지 않다.

근거

“많은 경우에 그 한계들 중 많은 부분들은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일 거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사실 예상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입니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