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서 노정석 씨가 언급한 “더 이상 모델 성능이 아니라 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발언은 AI 업계의 결정적 전환점을 시사한다. GPT-5.5, DeepSeek-V4, Claude Mythos가 쏟아지지만 사용자들은 점점 “또 업데이트됐네” 정도로 무뎌지고 있다. 실제로 SaaS 기업들의 신규 주문이 급감하고, 기업 내부에서 AI-native 방식으로 직접 툴을 만들어 쓰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모델 성능 자체가 빠르게 상품화되고 있으며, 경쟁의 초점은 “어떻게 이 기술로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을 낼 것인가”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닌, 생태계와 비즈니스 모델의 싸움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근거

“실제로 SaaS 주가가 내려가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신규 주문도 급감하고 있거든요. 얘기인즉슨 이제 회사들 내부에서도 AI-native한 방식으로 이제 자신들의 tool들을 손쉽게 만들어 쓰는 그런 것들이 자리 잡히고 있다라고 보이는 signal들도 여러 군데 있거든요.”

“시장이 아까 승준님 방금 말씀하셨지만 이젠 더 이상 이 모델이 얼마나 성능이 좋아졌고 뭐가 어떻대라고 하는 게 Chrome의 업데이트만큼 그냥 일상적인 그런 상황이 돼버릴 수도 있고 어차피 AGI야라고 하는 그런 세상이 돼버릴 수도 있고. 그런데 이걸 가지고 그럼 어떻게 우리는 사업을 할 건데,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 낼 건데, 그런 부분으로 급격하게 이동할 것 같습니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