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이상의 유동 자산을 굴리는 부자들은 개별 기업의 승패를 맞히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신 특정 섹터 전체의 성장에 베팅하는 ETF를 선호한다. 이는 ‘누가 이길지 모르지만, 이 전쟁의 인프라를 공급하는 쪽은 반드시 돈을 번다’는 고전적인 골드러시 전략의 현대판이다. 특히 메자닌(Mezzanine)을 섞는 방식은 하방 리스크를 제한하면서 상방 수익을 열어두는 지극히 방어적이면서도 탐욕적인 자본의 속성을 잘 보여준다.

근거

자산가들이 개별 주식보다 섹터 ETF를 선호하고, 통화 헤지까지 철저히 분산한다는 점은 이들의 목표가 ‘대박’이 아니라 ‘체계적 리스크 제거를 통한 부의 보존’에 있음을 입증한다. 반도체와 로보틱스는 단순히 유망한 산업이 아니라, 이미 현대 문명의 기반 시설(Infrastructure)로 편입되었기에 이러한 전략이 유효하다.

개별 주식보다 섹터 ETF 선호. 통화·헤지까지 철저히 나눠서 안정적 관리 전략.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