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대표의 세 번째 원칙(“관계는 ‘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오래간다”)은 네트워킹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감정적 유대나 인맥 관리로 접근하지만, 비즈니스 맥락에서 관계는 기본적으로 가치 교환의 연속이다. 정보, 기술, 시스템, 기회 등 상대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을 제공할 수 있을 때 관계는 자연스럽게 지속된다. 반대로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오래가지 않는다. 이 원칙은 ‘베푸는 자’가 네트워크의 허브가 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근거
“정보, 기술, 시스템 등 상대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줄 수 있어야 지속된다.”
이 관점은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 개념과도 일치한다. 성공적인 네트워커는 타인에게 가치를 먼저 제공하는 ‘기버’ 역할을 한다. 단, 조건 없는 선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연결된 생각
- give-and-take-framework — 기버의 네트워크 효과
- 20260605-execution-speed-foundation — 기본기와 실행력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