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Claude 사용자는 대화 시작 때마다 자신을 재소개하거나 아예 소개를 생략한다. 그 결과 Claude는 매번 제로 상태에서 응답을 생성하고, 출력은 일반적이고 딱딱하다. Kopadze가 지적하듯, 이는 사용자가 Claude 잠재력의 10%만 쓰는 주된 이유다. 해결책은 프로젝트(Project)와 커스텀 인스트럭션(Custom Instructions)이라는 두 가지 구조적 장치다.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맥락 저장소 역할을 한다. 한 번 설정해두면 모든 대화가 그 맥락 위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사용자 자신의 배경,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목표를 상세히 적어 지식 베이스에 넣으면 Claude는 첫 문장부터 당신을 아는 사람처럼 반응한다. 더 나아가 커스텀 인스트럭션에 “전치사 제거”, “출력 길이 명시”, “먼저 질문하기” 등의 동작 규칙을 추가하면, 매번 같은 지시를 반복할 필요가 사라진다.

이 접근법의 숨겨진 가치는 토큰 효율성에서도 나타난다. 매번 재설명을 반복하면 토큰이 누적되고 비용이 증가한다. 프로젝트에 한 번 저장된 맥락은 자동으로 모든 세션에 적용되므로, 반복적 설명이 사라지고 그만큼 더 가치 있는 대화에 토큰을 쓸 수 있다.

근거

원문의 다음 단계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 1단계 “Create a Project, not a chat” — 영구 맥락 워크스페이스
  • 2단계 “Tell Claude who you are” — 상세한 배경 템플릿 제공
  • 3단계 “Turn that into Custom Instructions” — 행동 지침 영구화
  • 12단계 “Don’t re-explain yourself every conversation” — 토큰 낭비 제거

“Put your context in once. Let Claude read it automatically at the start of every session. Never paste your background again.”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