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은 “제품과 모델의 경계가 점점 더 가까워진다”고 말한다. Anthropic의 Claude Code, OpenAI의 Codex CLI 등 모델 개발사가 자체 하네스를 제공하고, 모델이 그 하네스에 최적화되어 학습된다. 이는 모델과 하네스가 하나의 제품으로 융합되는 현상이다. 결과적으로 모델 개발사가 하네스까지 통제함으로써 생태계의 수직통합이 강화되고, 외부 개발자는 단순히 API를 호출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어려워진다. 이는 마치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 변화다.

근거

팟캐스트에서 “Anthropic이라고 하면 Claude Code라는 하네스가 당연히 이 환경 스케일링과 포스트 트레이닝에서의 컴포넌트로 들어가 있다. 이 하네스를 통해서 이미 모델은 학습이 된 것이고, 하네스와 모델의 결합이 어떤 제품이라고 한다면 그 제품은 이미 모델의 학습이 끝난 시점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제품과 모델의 경계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을 Moonshot AI CEO의 언급과 연결하며, 모델이 특정 하네스 사용법을 이미 알고 나온다는 점이 핵심 차별화 요소가 된다고 지적한다.

연결된 생각

출처

클리핑 ·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