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 연구는 종종 양적 연구의 엄격성 기준(내적 타당도, 신뢰도, 일반화 가능성)으로 평가되곤 하지만, 이는 연구의 본질을 왜곡할 위험이 크다. 질적 연구의 가치는 맥락, 의미, 해석의 깊이에 있기 때문에, 신뢰성(trustworthiness), 전이성(transferability), 의존성(dependability), 확증성(confirmability)과 같은 고유한 기준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기준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연구자들이 ‘단단한’ 질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UX 리서치에서도 사용자 경험의 복잡성을 포착하려면 양적 지표만으로는 부족하며, 질적 연구 고유의 엄격성 프레임워크를 받아들여야 한다.

근거

양적 연구의 엄격성 기준을 질적 연구에 무비판적으로 적용하면, 연구의 핵심 강점인 맥락적 이해와 해석의 풍부함이 희생된다. 이 책은 질적 연구 고유의 평가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연구의 질을 높이고 동시에 학문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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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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