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AI 기반 지식 시스템을 구축할 때 “모든 걸 AI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CyrilXBT의 접근은 정반대다. VELLUM.md는 Obsidian 볼트 안에 위치한 단일 마크다운 파일로, AI에게 자신의 정체성, 볼트 구조, 현재 프로젝트, 읽고 있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하는 출력의 품질 기준을 명시한다. “Do not produce generic insight. Every output must trace back to a specific note I actually captured” 같은 하드 룰을 포함시킨다. 이 파일을 매주 월요일 갱신하지 않으면 AI의 출력은 무의미해진다. 즉, AI의 성능은 시스템 프롬프트의 품질에 정비례하며, 이 프롬프트는 정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문서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근거
“Update ‘Current Projects’ and ‘What I Am Reading’ every Monday. A stale VELLUM.md produces stale output.”
AI에게 ‘누구인가’를 매주 다시 알려주어야 한다는 통찰은, 뛰어난 비서가 일일 브리핑을 받는 것과 같다. VELLUM.md는 단순한 설정 파일이 아니라 메타인지의 기록이다. 현재 내가 무엇을 집중하고 있는지, 어떤 관점을 가지길 원하는지를 AI에게 주입함으로써, AI는 단순한 요약자가 아니라 내 사고 패턴을 반영한 능동적 파트너로 기능한다.
연결된 생각
- 20260527-chief-vault-architecture — VELLUM.md가 전체 아키텍처에서 차지하는 중심적 위치.
- LLM 시스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일반적인 LLM 사용 사례에 적용되는 원칙의 확장.
- 원본 트윗 — 이 파일의 구체적인 섹션 구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