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AI가 도래하면서 단순 반복적인 성실함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수정은 정반대의 역설을 지적한다. AI가 제공하는 무한한 피드백을 활용하기 위해 오히려 ‘엉덩이의 힘’, 즉 절대 시간을 투자하는 꾸준함이 더 중요해졌다. 바둑계의 사례처럼 AI는 최고의 스승이 되어 주지만, 그 스승 앞에 꾸준히 앉아 있는 사람만이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이는 AI가 직무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 변화에 깨어 있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근거
“역설적으로 AI 시대가 되면서 이게 더 중요한 요소가 돼 버린 거예요. 천재성이 필요한게 아니라 지금 이제 엉덩이의 힘이 필요한 시대가 됐어요. 왜냐면 AI의 꾸준한 피드백을 받고 할 수 있어야 되니까 더 성실성이 더 중요해진 거예요.”
AI는 바둑계에서 천재성과 엘리트 기원의 벽을 허물었지만, 그와 동시에 ‘절대 시간’을 투자한 사람만이 최고의 수를 익힐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직장인과 창업자에게도 AI는 무한한 실험 도구이지만, 이를 활용하는 데는 꾸준한 시간 투자가 필수적이다.
연결된 생각
- 20260515-accumulation-and-diffusion — AI가 축적-발산 사이클을 가속화하는 원리를 개념적으로 뒷받침
- 지속적 학습의 가치 — 성실성과 꾸준함이 장기적 경쟁력의 원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