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유튜브 떡상 전략

지금 전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유튜버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방식이 있음

MrBeast

Alex Hormozi

Ryan Trahan

이 사람들은 단순히 운 좋게 뜬 게 아니라

사람이 영상을 끝까지 보게 만드는 장치를 알고 있음

첫 번째는 MrBeast식 콜드 오프닝임

한국 유튜브는 아직도 초반에 시간을 많이 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런 내용을 준비했고요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고

제가 왜 이걸 하게 됐냐면

이러는 순간 사람들은 이미 넘김

MrBeast는 다름

가장 이상한 장면

가장 궁금한 장면

가장 큰 결과부터 바로 보여줌

시청자가 영상을 보자마자

뭐지?

왜 저러지?

저게 진짜 가능해?

이 생각이 들어야 함

초반 5초는 설명하는 시간이 아니라

사람을 붙잡는 시간임

두 번째는 Alex Hormozi식 숫자 후킹임

사람은 애매한 말보다

구체적인 숫자에 훨씬 빨리 반응함

살 빼는 방법보다

3주 만에 허리 10cm 줄인 식단

돈 버는 방법보다

26살에 300억 만든 방법

조회수 늘리는 법보다

17초 쇼츠 하나로 1,700만 원 번 구조

이런 문장이 훨씬 강함

숫자가 들어가면

사람은 자동으로 비교하게 됨

얼마나?

어떻게?

나도 가능할까?

이 질문이 생기는 순간

영상은 조금 더 오래 버팀

세 번째는 Ryan Trahan식 성장 서사임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

힘들게 버티는 사람을 더 오래 봄

처음부터 잘난 모습만 보여주면

그냥 부러움에서 끝날 수 있음

근데 바닥에서 시작하고

고생하고

실패하고

조금씩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주면

사람들은 결과보다 다음 장면을 궁금해함

Ryan Trahan이 잘하는 게 이거임

돈이 없고

시간이 부족하고

상황이 불리한데

그 안에서 어떻게든 해내는 과정을 콘텐츠로 만듦

결국 사람들이 보고 싶은 건

정보만이 아님

이 사람이 어디까지 가는지

어떤 문제를 만나고

그걸 어떻게 넘는지

그 과정 자체가 콘텐츠가 됨

이 3가지는 쇼츠든 롱폼이든 다 적용 가능함

처음엔 결과부터 보여주고

중간엔 숫자로 기대감을 만들고

끝까지 보게 하려면 성장 과정을 넣는 것

초보자가 유튜브를 시작할 때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하면 너무 어려움

차라리 이 3가지만 먼저 적용해도 됨

첫 5초에 설명하지 말기

제목과 훅에 구체적인 숫자 넣기

결과만 보여주지 말고 고생하는 과정까지 보여주기

유튜브는 영상 퀄리티만의 싸움이 아니라

사람이 넘기지 못하게 만드는 구조 싸움에 가까움

해외에서 잘되는 유튜버들이 괜히 초반 장면 하나,

제목 숫자 하나,

고생하는 장면 하나에 집착하는 게 아닌 듯함


원문: https://x.com/nowlovepan/status/2064663877581947197?s=52